김현식 음원 몇개 추가 구입.

잡담 2011. 4. 30. 14:23



김현식 1집, 4집, Self Portrait, The Sickbed Live

Self Portrait : 김현식이 남기고 간 데모테이프를 6년이란 시간이 지난뒤에 그의 지우들이 연주를 입혀 완성한 음반.

The Sickbed Live : 병실에서 있을 때 한 팬이 카세트 테이프로 녹음한것이 세월이 흘러서 음반으로 발표.

 

위 앨범의 음원 구입(약 110곡).

 

특히 Self Portrait, The Sickbed Live 는 고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으로 듣는다. 옛날에 뭔 생각으로 악보랑 곡들을 지웠었는지.

 

난 지운 기억이 없는데 없다. 너무 좋네.

 

근데 문득 궁금해진, 이 사람의 음악의 저작권은 누가 가지고 있는거지?

 

생전의 소속사? 앨범제작측? 앨범제작측이라고 하면 생전에 녹음 됐던 샘플 테이프의 저작권은?

'잡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59.22.105.139,4333삼 121.176.218.149,43333  (0) 2014.10.11
다@  (0) 2012.05.18
현재 내가 배우는 과목과 그에 대한 느낌  (0) 2011.04.28
다리 찢기 하겠습니다.  (0) 2011.03.05
그렇게 깨끗했던 방이  (0) 2011.02.21
: